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모니카(Doki Doki Literature Club!) (문단 편집) === 4회차 === 3회차와는 반대로 여기선 모니카만 등장하지 않는다.[* 4회차 시작전에 어떠한 방법으로든 monika.chr를 다시 캐릭터 폴더에 넣으면 게임 시작 시 "내 마음가지고 장난치지 말아줘. 난 돌아가고 싶지 않아."라는 스크립트가 뜨고 확인하면 다시 원래대로 게임이 진행되지만 캐릭터 폴더에 넣어둔 모니카 파일은 삭제되어있다.] 동아리의 부장직은 사요리가 대신 맡게 되었다. 그런데 사요리는 '''이전에 주인공이 모니카를 없앤 사실을 알고 있었다.''' 이유는 그저 동아리의 부장이 되었기 때문이다. 모니카가 제4의 벽을 알아차리고 게임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힘을 가졌었던 이유도 단지 부장이라는 이유였던 것이다. 이렇게 힘을 갖게 된 사요리가 챕터 3에 나온 영원의 방으로 진입하려 하자, 갑자기 모니카의 목소리로 추정되는 경고창이 연신 뜨기 시작한다. 그러더니 사요리의 대사가 심각하게 깨지더니 이내 화면이 암전되고, 게임의 CG가 깨져 섞인 노이즈 화면과 함께 정말 열심히 쓴 피아노곡을 들려주고 싶다는 여자의 목소리가 들린다.[* 이 여자가 모니카라고 암시했던 복선이 하나 있는데, 1회차에서 모니카가 동아리 시간에 늦었을 때 피아노 연습 때문에 늦었다는 대사.] 이내 화면이 정리되고, [[Your Reality]]가 흘러나오며 스태프롤이 올라간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아래와 같은 편지를 남기고 이야기를 끝맺는다. >이게 문예부를 위한 내 마지막 작별인사야. > >드디어 난 이해했어. 문예부는 정말 행복이라곤 찾아볼 수 없는 장소였어. >마지막까지 순수한 마음들을 끔찍한 현실로 노출되게 만들었지. >우리 세계는 그 현실을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지 않았거든 >내 친구들이 나와 같은 끔찍한 깨달음[* 영어로 epiphany라고 적혀 있다. 이는 일상속에서 갑자기 경험하는 영원적인 통찰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데, 작중 모니카가 메타픽션적인 시를 보여줄 때 최근에 받은 깨달음, epiphany에 대해 쓴 것이라고 설명하는 부분이 있다.]을 겪게 할 순 없어. > >시간이 있을 때 말해둬야겠지, 고맙다고. 내 꿈을 이루어줘서, >부원들 모두의 친구가 되어줘서. > >무엇보다, 내 문예부의 부원이 되어줘서 고마워! > > 영원한 사랑을 담아, > 모니카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